[Car] 엔진플러싱과 엔진복원을 동시에, 하도 비타플러시

이번 봄에 엔진오일을 간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. 차에 돈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아끼지 않는 곳들이 몇 군데 있으니 바로 타이어와 엔진오일이다. 타이어는 우리 가족의 생명과 관련된 부품이기에 항상 신경을 잘 써 주고 있고, 엔진오일은 차의 본질적인 기능을 잘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좋은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엔진오일을 갈기 전에 하도(XADO)에서 나온 비타플러시라는 엔진플러싱 용액(?)을 한번 사용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. 이제 어느덧 7만 km를 훌쩍 넘어버린 MKX 엔진에 찌든때가 많이 끼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* 그림출처: 하도샵(http://xadoshop.co.kr) 엔진플러싱은 말 그대로 엔진에 있는 찌든 때를 빼는 것이다. 엔진 내부에 카본 찌꺼기들이 쌓이게 되는데, 그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플러싱제가 사용이 된다. 물론 엔진플러싱을 통해 엄청난 엔진의 성능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, 그래도 오래된 차량이라면 한번 쯤 플러싱을 해 주는 것이 좋다. 하도에서 나온 비타플러시는 엔진뿐만 아니라 미션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엔진오일 교체시나 미션오일 교체시에 사용해 주면 된다. 엔진 플러싱을 통한 자세한 효과들은 위의 그림을 참고하면 된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음료수캔같이 생긴 하도 비타플러시의 뒷면을 살펴보니 사용설명서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다. 그래도 크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라서 비타플러시를 엔진에 주입하는 데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. 비타플러쉬를 넣고 10~15분간 공회전을 시키든지 20km정도 달려준 후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된다는 그런 이야기. 만약에 엔진의 상태가 많이 안좋을 경우에는 비타플러쉬를 넣고 200~300km … Continue reading [Car] 엔진플러싱과 엔진복원을 동시에, 하도 비타플러시